파리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귀국했습니다.
안세영은 국회 국정감사에 나온 코치진과의 불화설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덴마크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묻자 "딱히 할 말이 없다"고 짤막하게 답변한 뒤 소속팀 버스에 올랐습니다.
함께 귀국한 김학균 대표팀 감독은 "아직 다가가고 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조금씩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로 해야 할 것들이 많으니 좀 기다려달라"고 말했습니다.
기자 | 이대건
AI앵커 | Y-GO
자막편집 | 강승민
#지금이뉴스 #안세영 #배드민턴 #불화설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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