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 지화화 통합 개발 사업의 선도사업 선정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가 경부선, 경원선 지하화 계획안을 서울시에 전달했습니다.

용산구는 7월부터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경부선, 경원선 지하화 계획과 상부 부지 개발 기본 구상안을 마련했다며, 도심 공간을 혁신적으로 재창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경부선에서 서울역부터 한강철교까지 4.5㎞ 구간과 경원선의 용산역에서 한남역까지 6㎞ 구간입니다.

용산구는 경부선 주변을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산업 업무 벨트로 육성하고 경원선 구간은 수변과 녹지공간이 연계된 휴식·여가 벨트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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