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EP.10 My Merry Marriage (2024)

candratrip

Watch [ENG] EP.10 My Merry Marriage (2024) - candratrip on Dailymotion

Transcript

00:00I

00:31Oh

00:44Can you see me

00:46Oh

00:58What are you two doing?

01:01No, I was just trying to put the box up

01:07Sister, welcome

01:09How can I help you?

01:12Good joke. Mom, you don't know what to do. Oh, well, I just thought I was you. Oh

01:34Don't go

01:39I'll wait

01:40Wait

01:43Vandale to know the Bungae motion D

01:47motion D

01:48Oppa, they should I got a G

01:502.0 2.0

01:53Audrey I'm going to pop one. Oh, yeah. Yeah. Yeah, good. I said you are not you

02:00Good. Yeah

02:01They got

02:03Young-ja and a love a true same guy I know Nd. Hey, what about that?

02:06But I'm a mom. Oh, yeah. Yeah, good. Yeah, good. Oh, I know

02:10It's all about nature. What's that? Yeah

02:14How you talk only about the holy man? Yeah, I'm so fast. Oh, yeah

02:19Okay, good. Oh, I need a car. I need you. I can't even come down. Yeah, but I don't dig it up

02:26Okay, I'm sorry. I'm so

02:28Sorry

02:30Alright, honey, can you go by you go you go

02:33You go there. Yeah, but I'll do something to me. Oh, yeah, you're fast. I don't believe it

02:38Hey, it's a joke. Oh, yeah

02:43Who's me? Yeah, yeah, I got that

02:48Hey, what's my idea?

02:50Yeah

02:52Bro, you mean 경복표 24시간 감시 카메라 작동이야? 알아서야?

02:58에이그

03:00에헤이

03:02아 참

03:04큰일이네 큰일이야

03:06하아

03:10어?

03:12아

03:14아

03:16니가 또 왜 여기 있어?

03:18아

03:20왜게

03:22자면서 자꾸 헛소리를 하길래 시끄러워서 들어와봤다 왜

03:24내가?

03:26그래

03:28누가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온 줄 알아?

03:30그 앞으로

03:32내 방에 함부로 들어오지마

03:34누가 할 소리를

03:36너 설마

03:38내가 여자로 막 보이고 그런 거 아니지?

03:40뭐 어떻게 해볼 생각이면

03:42그 생각 곤 접어. 알았어?

03:44야 누가 누구를

03:46내가 너를?

03:48내가 상아나무를 짓고 말지

03:50너한테 손을 대나 어?

04:02오빠 여기야 여기

04:04오빠 여기야 여기 빨리 빨리

04:10오빠 여기

04:12오빠 왔어?

04:14안녕하세요

04:16아니 아니

04:18혜미야 이게 무슨

04:20오빠도 내 친구들 보고 싶다며

04:22만난 김에 불렀지

04:24오빠 저희 맛있는 거 사주시면 안돼요?

04:26같이 놀아요 오빠

04:30불편한 거 아니지?

04:32불

04:34편한 건

04:36아니지

04:38우리 좀 더 시킨다?

04:40얘들아 시켜 시켜 시켜 빨리

04:42이거 이거

04:44이거랑

04:46이거

04:54어 나 뭘 본거야?

05:02야 왠 아줌마도 클럽을 들어오네

05:06오빠

05:08우리 츄츄 선물 서로 보러 갈까?

05:10어 츄츄?

05:12아 나 귀여워

05:14글쎄

05:16우리 혜미가 뭐가 필요할까?

05:18오빠도 알다시피 내가 아직 학생이잖아

05:20그지

05:22그럼 참고서?

05:24참고서는 무슨

05:26요즘 종이 최고

05:28오빠

05:30나 패드 사주면 안돼요?

05:32그거 있으면 진짜

05:34점 좀 잘 받을 것 같은데

05:36패드?

05:38응 클럽으로 뽑으면 120밖에 안해

05:40그치?

05:42나 모르겠는데

05:44뭐라고? 음악 소리 때문에 안 들려

05:46어 나 화장실 갔다 온다고 저기

05:48어? 어디 간다고?

05:50화장실 화장실 저기

05:52취 취

05:54취 어 갔다 와 얼른

05:56아

06:10지금 봤어요?

06:12왜 그러고 있어요 사람 심장 떨어지게

06:14아유 쫒겨났어 아줌마라고

06:18우리

06:20일잔 덜어요?

06:22안해 안해

06:24다 한다

06:26안해

06:28다 한다

06:32내가 무슨 지 지갑이냐고

06:34툭하면 뭐 사달라고

06:36먹고 싶다

06:38툭툭은 뭐야?

06:40툭툭이 아니라 툭툭이야 툭툭

06:42툭툭 치면 나 오늘

06:44자판기인 줄 안다고

06:46아니

06:48대체 몇 살이나 어린애를 만난거야

06:50툭툭은 뭐야

06:52툭툭은 뭐야 툭툭

06:54아 양심 죽었네

06:56뭐 나이 먹으면

06:58기념일 챙기면 안 된댑니까?

07:00나이 어린 사람 만나면

07:02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어?

07:04나는 말이지

07:06당신 진단받고 하루하루가

07:08지옥이야 이 사람아

07:10술김에

07:12아무 남자나 붙잡고 확 일 치르려다가

07:14아줌마님 나가주세요

07:16라는

07:18그런 소리나 들었다고

07:20아무 남자나 잡고 확이 뭡니까 확이

07:24인생 망칠 남자 생각은 안 해요?

07:26왜

07:28어차피 임신도 못한다면서

07:30폐경이라며

07:32폐경

07:34미안합니다

07:38무슨 그런 말 그렇게 크게 해요?

07:40내 꿈엔

07:42가족사진이 있었어

07:44갑자기?

07:46헌질한 남편 하나 남편 닮은 아들 하나

07:48나 닮은 딸 하나

07:50근데

07:52서른에

07:54아들 찢어내고 서른다섯에

07:56남편 얼굴도 뜯어내고

07:58딸 하나랑 나 하나 남았는데

08:00이제는 딸 얼굴도 찢으래

08:04내 가족사진 어떡하냐고

08:06완전히

08:08너덜거린다고 완전히

08:10그런 얘기를 나한테 해봤자

08:12그냥

08:14토끼같은 딸 하나 낳아서

08:16구독자로 막아보겠다는데 왜

08:18조기 폐경이가

08:20뭐라 초래치냐 말이야

08:22왜

08:24초래치는 게 아니라 진단이 그렇다는 겁니다

08:28당신 돌팔이잖아

08:30환자도 하나 없더만

08:32사람들이 애를 안 낳는데

08:34산부인과 영업이 잘 되겠어요?

08:36오진아 아니야?

08:38사기 아니냐고

08:40내 칭찬이 맞다니까

08:42틀리다니까

08:44아니라고

08:56그럼

08:58확인 한번 해보든가

09:02확인하자고 하면 내가 뭐

09:04쫄 것 같아?

09:14괜찮아요?

09:16괜찮은 것 같아요

09:20어머 어머 괜찮니?

09:22괜찮...

09:24다행이다

09:30이건 진짜 확인 같은 겁니다

09:32다른 애인과

09:34다른 사람과

09:36다른 사람과

09:38다른 사람과

09:40다른 사람과

09:42이건 진짜 확인 같은 겁니다

09:44다른 의미 없고

09:46너나 나중에

09:48울며 불며 매달리지 마

09:58조기 폐경이라며

10:00쫄리지?

10:02사기 맞지?

10:04아닌데? 하나도 안 쫄리는데?

10:12조기 폐경이라며

10:14쫄리지?

10:16조기 폐경이라며

10:46서팀장 자리에서 뭐하냐니까?

10:48아 저 그게...

10:58뭐지?

11:00공희 씨가

11:02디자인을 해?

11:04내 허락도 없이?

11:06아 저 그게...

11:08공희 씨는 지금까지 하던 일이나 하면 돼

11:10그때까지

11:12공희 씨가

11:14지금까지 하던 일이나 하면 돼

11:16그때그때 내가 시키는 거

11:18꼭 허락을 받아야 하나?

11:24괜찮은 거 해오면

11:26잘했다 상이나 줘요

11:28괜찮은 거라고 이게?

11:37봤어요?

11:39이건 그냥 쓰레기야

11:44이봐 잘나신 팀장님 거기 딱 서

11:46뭐하는 거야?

11:48지금 뭐라고 했어? 쓰레기?

11:50너 지금 뭐하는 거야?

11:52너 목숨 여러 개야? 그러다 잘려

11:54희망사항이야

11:56강팀장! 강팀장!

11:58야

12:00강팀장 거기 딱

12:02강팀장!

12:14부단수

12:20부단수

12:22너 어디 가는 거야?

12:28나 회사 간두려고

12:30들어와서 못 해먹겠어

12:36따라와

12:40난 강팀장을

12:42아주 좋게 보고 있어

12:44굵직한 재계의 이세인데도

12:46자립적이고 유능하고

12:48똑부러지고

12:50감사합니다

12:52근데 뜻밖의 보고를 하나 받았어 말이야

12:54네?

12:56상반기 매출실력이

12:58저조한 이유를 임원진한테 물었더니

13:02그건 마케팅 전략의 문제가 있습니다

13:04근데

13:06임원들 의견은 다르더라고

13:08디자인 문제라는 거야

13:10네?

13:14새 브랜드 TF팀을 만들면서

13:16강팀장한테 기대가 컸거든

13:18우리 회사의

13:20미래와 혁신을 강팀장한테

13:22맡긴 거야

13:24근데 디자인에 경쟁력이 없다는 말이

13:26난 참 당황스러워

13:30회장님

13:32그건 잘못된 보고입니다

13:34난 강팀장 능력을 믿어

13:36내 안목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13:38증명해줘

13:40응?

14:06맹공이

14:08맹공이가 이걸

14:10도대체 어떻게 한 거야?

14:28형

14:30지금 장난해?

14:32너처럼 돈 많은 할머니가 없는 나는

14:36널 3개월 동안 잘 데리고 있어야 해

14:38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난

14:41늘 그렇게 너를 보호하는 조건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지

14:45단수가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보살펴주면

14:48너 대학 보내주마

14:50단수가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보살펴주면

14:52너 유학 보내주마

14:54그렇게 여기까지 왔다 내가

14:56너한테 빌붙어서

14:58말은 바로 하자

15:00내가 형한테 빌붙었지

15:03여기까지 내가 어떻게 왔는데

15:06그걸 다 네가 망쳐버리면 되겠냐?

15:13석 달만 버텨주라

15:15이 형 생각해서

15:17들어가자

15:19생산직 팀원들 소개시켜줄게

15:21생산 과정도 한 번 봐두고

15:27인기 형

15:29역시 스마트해

15:32아 이번에도 꼼짝없이 말리는구나

15:36아

15:54저 기집애 아들이

15:56우리 공희한테 기회를 줬다고?

16:02잘 부탁한다고 말을 꺼내 걸까?

16:07야

16:09너 내 말을 콧구멍으로 들었니?

16:12여긴 네가 올 때가 아니라고 했잖아

16:15야 말은 바로 해

16:17여기 우리 동네거든

16:21이 동네가 뭐 다 네 거니?

16:25시는 아무나 배우는 게 아니야

16:28너한테 어울리는 걸 해 좀

16:30나도 시를 사랑하는 여자야

16:33이거 왜 이래

16:35거꾸로도 읽혀지니

16:37참 재주가 좋다 넌

16:39참나 개나 소나

16:42뭐?

16:44개나 소나?

16:47어 아들

16:50왜?

17:06아

17:11어머

17:13야 너

17:15이거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17:17아니 어쩌시려구요

17:19내가 우리 딸 봐서 참으려고 했는데

17:22저 기집애한테는 인민심도 아까워

17:24사람 무시하는 거 봤지?

17:27내가 우리 애들한테 그렇게 가르쳤어

17:30당한 만큼 갚아줘야

17:33무시당하지 않는다고

17:39몸이 아까운가 봐

17:43맹공이 실내와 같고 화장실로 컴온

17:55아 또 지각했어

17:58아 어른 방에 또 난리 칠텐데

18:03아 몰라 몰라 몰라

18:06이젠 입단사 편이야

18:25오늘 밤에는 서로 그냥 사고 같은 걸로 칩시다

18:33사고?

18:37무슨 사고?

18:40교통사고?

18:42자동차 사고 뭐 그런 거 있지 않아요?

18:47아니 가만히 잘 가고 있는데

18:50막 와서 들이받은 사람이 사고를 치자고?

18:52그게 말이에요?

18:55따지고 보면 가만히 잘 가고 있던 차는 나죠

18:58그쪽이 먼저 돌팔이니 사기니

19:00내기해보자면서 데리고 왔잖아요 여기

19:03이거 왜 이래요

19:05난 40년 무사고 운전이라고

19:13처음이었단 말이야

19:17아니 그 나이 먹도록 무슨 벌어진 어쩌고 한 게

19:21아 처음 맞다고

19:24아이씨 이렇게 아무나랑 할 줄 알았으면 진작 누구 잡을 걸

19:30아무나라니 아무나라니

19:35호호

19:51좀 이상해요 대리님

19:56내가?

19:57네?

19:58에이 대리님 이상한 거야 뭐 어제 오늘 일 아니고요

20:02강진아 팀장님 디자인이 이상하다고요

20:05뭐가 이상해?

20:06아니 그 자연적이고 복고적인 거 싫어하시잖아요

20:10근데 딱 그거던데요 완전 자연적이고 올드피션적이고

20:14그래?

20:15네 이번에 디자인 컨셉을 가을 숲으로 정했더라고요

20:19그래서 가을 숲의 색을 트렌치코트에 담아서

20:24그게 무슨 소리예요?

20:33팀장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20:41이거 제 건데요?

20:47따라와

21:03말해

21:04남의 작품을 그런 식으로 가져가면 안 되는 거잖아요

21:07남의 작품? 디자이너라도 된 것처럼 말하네

21:12제가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제 작품은 맞잖아요

21:16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그거 내가 한 건데

21:21자연의 모티브로 소매와 기새 나뭇잎과 꽃가지를 옮겨 놓은 거

21:25그거 제가 했어요

21:26소재가 같다고 다 표자리고 따라 한 거면

21:29뭐 무서워서 만들 수나 있겠어?

21:33왜 이러는지 알겠어

21:35촛자들은 조금만 비슷해 보여도 다 자기 거 같고 그래

21:38괜히 아이디어 뺏긴 거 같고

21:40근데 이런 걸 걸고 넘어지면 공시 찍혀

21:44이 바닥 뜨고 싶어?

21:47이런 건 관행이야

21:49자리가 있는 사람이 성과도 내는 건데

21:52이 회사에 공리 씨 자리가 있다고 생각해?

21:55이 회사에 공리 씨 자리가 있다고 생각해?

21:59억울하면 공리 씨도 스펙 쌓고 정정당당히 승부해

22:03새끼로 들어와서 여행을 어떻게 해볼 생각하지 말고

22:06민기야

22:23다녀왔습니다

22:25어 민기야

22:26민기야

22:33단수가 어제 이후 오늘도 출근하자마자

22:35나가버렸다면서

22:37예

22:40니가 잘 보필해야 할 거 아니냐

22:44근무 게을리 하는 것까지 제가 어떻게 하겠어요

22:47체크를 해야지 체크를

22:49회장님께서 지켜보고 계신다

22:52결국 니 책임으로 돌아간다는 걸 왜 몰라

22:55아니 우리 민기가 철부지 도련님 뒤치다 거리 나게 생겼어?

23:00우리 민기는 제이스 그룹 후계자 자리에 안고도 남을

23:04어허 어디서 그런 욕심을 입밖에

23:07그게 왜 욕심이야 우리 민기가 뭐가 모자라서

23:10그만들 하세요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해요

23:14한수 도련님 니 밑에 3개월은 데리고 있어야 해

23:18그래야 너한테도 기회가 주어지는 거야

23:25당신 종로릇을 왜 민기까지 끌어들여

23:29누가 종로릇을 한다고 그래

23:31종 아니면 뭐야

23:33내가 맹장 터져 방바닥 기고 있을 때도

23:35회장님 호출받고 나간 사람 누군데

23:38마누라보다 자식보다 회장님이잖아 당신

23:42종로릇 아니면 뭐야

23:55종로릇

24:12지긋지긋해 평생 딸랑딸랑 종로릇

24:16회장님 회장님

24:18어이구

24:22저 인간 상태 하다가는 주름살만 늘지 내가

24:26릴렉스 릴렉스

24:36감성 충전해야 돼

24:39시를 읽자 시를

24:49이게 이게 뭐야

24:53누구야 누가 이랬어

24:57강명자 강명자야

25:04강명자

25:19넌 예의도 없냐 이 시간에 웬 전화질이야

25:22야 그러면 넌 예의가 있어서 남의 책을 찢어놨어

25:29애기들 연예인 따임받는 것도 아니고

25:31너도 참 철 좀 들어라 나이는 어디로 처먹었냐

25:34나이값은 너나 해 유치하게 사람 괴롭히지 말고

25:39그러니까 고성한 니가 유치한 나 상대하지 말고

25:43우리 동네 나타나지 않으면 될 거 아니야

25:45야 나도 이판사판이야 그만 못 둬 안 둬 니가 그만둬

25:54어디 한번 해보자 이거야

25:56시집이 아니라 머리칼이라도 뜯겨야 정신을 차리려나 보네

26:01그래 해보자 어디 건투를 빈다

26:07너는 옛날부터 나한테 한 주먹거리도 안 됐어

26:11어디서 까불어

26:16누군데

26:19어우 더러 당신 엑스 애인이다

26:22이렇게 더러운 인간인지 꿈에도 모르고

26:24나를 남자 취간 도둑년 취급하는 옛날 애인

26:29발도 튕겨가지고 뭘 그러는게

26:32어우 더러 더러 진짜

26:34입으로 들어간담

26:36상대를 말아야 되는데 왜 자꾸 부딪히는거야

26:41내가 너 쫓아내고야 만다

26:46기필코 반드시

26:59억울하면 공유씨도 스펙 섞고 정정당당히 승부해

27:05정정당당 좋아하시네 태어날 때부터 스펙 짱짱히 쓰면서

27:10어우 덤벼 넌 뭐 스펙으로 디자인을 하냐

27:13내가 너 꼭 이겨준다

27:27네 팀장님

27:29강진하 팀장과 있었던 일 들었어요

27:32털어놓을 사람 안 필요해요?

27:35필요해요

27:37잠깐 나올래요?

27:43네

27:48이 밤에 어딜 가 그렇게 입고?

27:50데이트 간다 왜?

27:52데이트?

27:53그래 데이트

27:56누구랑?

28:14응? 이게 뭐야?

28:15탐정은 없어?

28:17안영산지 박가정산지 만나서 확인할거야

28:20저녁 먹었어요?

28:22Are you ready?

28:24이거 진짜 구하기 힘든건데

28:26공유씨가 좋은 디자이너가 됐으면 해서

28:28너 때문에 까부는거잖아 맹공이가

28:30내가 걔 치워버릴거야

Category

Transcript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