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IGHT] 여야 재보선 총력전...국정감사 이틀째 공방 / YTN

  • 5시간 전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홍석준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그리고 신현영 전 민주당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재보궐 선거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 주 16일이니까요. 내일이면 꼭 디데이, 7일이 됩니다. 정치권 분위기가 한참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여야 지도부가 연일 총력전에 나선 모습인데요. 영상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빨간 점퍼 입고 호남 지역에서 지원 유세하는 모습이 약간은 생소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보수정당 대표가 곡성을 찾은 게 30년 만이라면서요?

[홍석준]
이번에 후보를 낸 게 그런데 사실 전남 지역이 쉬운 지역은 아니죠. 그런데 또 보면 곡성하고 영광하고 묘하게 다르더라고요. 보면 영광 같은 경우는 전통적으로 영광군수가 무소속이 된 경우도 많고 해서 항상 이변이 많은 지역이고 또 최근에도 보면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농민진보당을 중심으로 해서 굉장히 팽팽하게 있는 두 곳의 지역이 나름대로 특성이 확실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민주당은 또 영광 또 곡성, 원래는 자신하는 분위기였는데 조국혁신당이 여기에 사활을 걸어서 지금 약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신현영]
그렇죠. 박빙이죠. 그리고 결과는 장담 못하죠.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도 이제 호남이 무조건 우리 지역구다라고 생각할 수 없는 시대가 온 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만큼 더 진실성 있게 우리 호남의 지지자분들 찾아가서 정말 민주당이 어떤 국가를 만들고, 야당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정말 전력을 다해서 호소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영광에서도 지금 조국혁신당의 지지율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결과를 예측할 수 없고, 곡성에서도 저는 사실 그래도 국민의힘에서 이렇게 오랜만에 후보를 내고 또 호남 정치도 다 같이 경쟁하는 모습은 되게 보기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반대로 대구 경북도 민주당이 적극적으로 하면서 이제는 너무 지역에 국한된 정치에서 벗어나는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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