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금배추'라 불릴 정도로 배추 가격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한 통에 2만 원이 넘는 배추도 등장했는데요.

정부가 오는 27일부터 중국산 배추를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단, 소매시장이 아닌 외식업체와 식자재 업체 등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농림부 관계자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박순연 /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 (중국도) 동북 3성이라든지 이런 쪽이 고온으로 배추 작황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을 감안해서 준비를 하고…. 수입 물량의 경우에 가정수요를 커버하지는 않습니다. 외식업체나 식자재 업체, 저희가 가정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실제 산지 유통인이나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물량을 조기에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출하장려금 지원을 지속하고요. 대형마트에서도 할인 지원을 10월 2일까지 지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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