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이번 추석 연휴 뒤 이틀을 휴가 내면 무려 9일을 쉴 수 있는데요.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은 이번 추석 명절 최장 9일로 연휴를 늘릴 의사가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휴를 늘리려는 이유는 '장기간 여행'이 61%로 가장 높았는데요.

해외 여행지 중 떠나고 싶은 곳으로는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가 1위로 꼽혔고요,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연휴 기간 모두 120만 4천 명, 하루 평균 20만 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추석 연휴 역대 최고 기록인데요.

지난 설보다도 3% 가까이 증가한 예측치입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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