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밤사이에 남부 해안과 제주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늦더위가 좀처럼 가시지 않는데요.

더위 속에 밤까지 전국에 소나기가 이어집니다.

지금 서울도 약한 빗줄기가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동해안을 제외하고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비가 더 내립니다.

해안가에는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경북과 호남 동부에 최대 60mm인데요.

그 밖에 전국은 5~40mm 정돕니다. 

폭염주의보가 경남까지 확대 발효 중인데요.

한낮에 서울 29도, 광주와 부산 32도를 보이겠습니다.

주말에도 이어지는 늦더위에 곳곳에 소나기가 잦겠습니다.

오늘 소나기는 남부에 벼락을 동반하며 강하게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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