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경북경찰청은 불법도박 사이트를 홍보하는 전문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한 조직 10명을 붙잡아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 일당은 지난 2017년부터 불법도박 사이트 60여 곳을 홍보하는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면서 홍보비로 27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주로 스포츠도박이나 카지노 사이트를 홍보해준 뒤, 운영자들에게 가입 회원이 베팅한 돈의 1.5%를 수수료로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총책급 운영자의 집에서 13억 원에 달하는 현금과 명품시계 등을 압수했고, 공범들에 대해서도 범죄수익금 1억6천만 원을 처분할 수 없도록 기소 전 추징보전 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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