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 종합병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나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청은 지난 19일부터 지금까지 환자와 간호사 등 40여 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인체와 식품 등에서 채취한 검체를 바탕으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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