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폭언 교수 사태 "비위 발견...엄정 대처" / YTN

  • 지난달
숭실대학교는 지난해 초 발생한 대학원생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숭실대 특별대책위원회는 이른바 '폭언 교수 사태'에 대한 후속 입장을 내고 A 교수에게 비위로 판단되는 사안이 발견됐다며 조속히 후속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는 지난해 1월 미국에서 전시회에 A 교수와 함께 참석한 대학원생이 귀국 사흘 만에 숨지면서 불거졌습니다.

당시 숭실대 인권위는 행사 기간 A 교수가 고인에게 업무를 몰아주고 다른 학생들 앞에서 폭언했다는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중징계를 의결해 징계위원회에 A 교수를 회부했지만 경징계가 내려지면서 숭실대는 징계위를 재구성하고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80821333479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