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각] 정청래, DJ 사저 100억 매각에 "국비로"...정치권 '시끌' / YTN

  • 지난달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승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오늘은 서정욱, 이승훈 두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첫 번째 주제어 내용 확인해 보겠습니다. 한동훈 대표, 금투세 문제 토론 좀 하자. 박찬대 원내대표의 어제 반응은 한심하다였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금투세 몰아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토론하자. 장소, 토론장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다 맞춰주겠다 이런 입장인데요. 민주당의 반응이 뜨뜻미지근한 것 같거든요. 속내가 뭘까요?

[이승훈]
아무래도 이재명 대표가 당대표가 되는지 여부가 다음 주에 결정되잖아요. 당대표가 결정된다고 하면 금투세 같은 경우는 민주당의 중요한 정책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당대표와 같이 협의가 필요하고 또 당대표가 메시지를 내는 것들이 국민들에 대한 입장에서 봤을 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도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 것 같고요.


일단은 피하는 겁니까?

[이승훈]
맞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가 이미 금투세 부분에서는 유연한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시장이 불안한 상황에서 긍정적 신호를 준다는 의미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유연한 입장을 조만간 발표할 거라고 보입니다.


박찬대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지금 진성준 의장하고 이재명 대표가 다른 얘기하는데 내가 나서기는 부담스럽다, 그런 속내가 있는 걸까요?

[서정욱]
제가 봐도 결은 안 맞는 것 같아요. 결국 이재명 대표하고 한동훈 대표가 토론을 해서 결론을 지을 문제다. 박찬대 원내대표가 무슨 권한이 있겠습니까?


한동훈 대표는 상관없다는 거잖아요.

[서정욱]
상관없다고 하는데 박찬대와는 나가봤자 비판만 받을 거예요. 지금 주식 투자자가 1300만인데 소액투자자들이 더 반발합니다. 왜냐하면 외국인하고 기관은 금투세가 없어요. 결국 개미들만 피해보는 거예요. 실제로 금투세 내는 분은 상위 1%지만 그렇지만 그 1%가 떠나면 주식시장이 폭락하면 피해는 개미들이 보거든요. 따라서 저는 박찬대 의원이 괜히 비판만 받을 것 같으니까, 권한도 없고. 그래서 도망가는 게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어쨌든 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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