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이슈5] 'SM 시세조종' 김범수 결국 구속…카카오 수사 탄력받을 듯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SM 시세조종' 혐의로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회 위원장이 오늘(23일) 새벽 구속됐습니다.

현재 서울남부지검에서 카카오 계열사 수사만 3건 더 진행 중인데요.

최윗선의 신병이 확보된 만큼 관련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유아 기자입니다.

'SM 시세조종'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회 위원장이 오늘(23일) 새벽 구속된 뒤 첫 검찰 소환 통보를 받았지만,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 측은 건강상 이유 등으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추후 다시 소환 일정을 잡아 통보할 방침입니다.

왕복 8차로 도로에서, 경찰관이 신속한 대처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이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며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생존 확률은 3%에 불과했지만, 경찰관의 재빠른 응급 처치로 의식을 되찾을 수 있었는데요.

운전자는 "천운이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최근 국내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에서 파는 이른바 '짝퉁' 제품이 무더기로 세관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짝퉁 제품, 지난해보다 무려 30%나 증가했는데요.

특히 아이돌 포토 카드 등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브랜드 위조품 반입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어려워진 경기에 넉넉하지 않은 주머니 사정을 노린 신용카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불법 카드거래를 적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서울 마포구가 전직 대통령들의 조각상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다음 달부터 시행 방법을 구체화하고 의견 수렴 과정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역사 교육과 관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취지라는데, 시민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안채린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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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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