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원 삼계탕 [앵커리포트] / YTN

  • 13일 전
다음 주 월요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으로 뭘 먹을까 고민되는데요.

오랜만에 삼계탕집 찾는 분들은 한 그릇당 2만 원을 코앞에 둔 가격에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지난달 외식 물가 상승률은 3%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 2.4%를 웃돌았습니다.

높아진 외식 물가에 마트에서 간편하고 저렴한 밀키트로 대신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습니다.

삼계탕 간편식은 보통 한 팩당 약 7,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요.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달 삼계탕 간편식 매출이 지난해보다 45% 증가했습니다.

동원 F&B도 전년 동기 대비 70% 늘었고요.

CJ제일제당은 지난 1분기 삼계탕 간편식 매출이 작년보다 54% 상승했습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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