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한국의 정상회의 참여, 강화된 파트너십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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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한국의 정상회의 참여, 강화된 파트너십 반영"

윤석열 대통령이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엔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강화된 파트너십의 반영"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 사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과 기밀 정보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원격으로 전장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나토의 군사기밀 공유망 '바이시스' 가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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