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 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상정된 '채 상병 특검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 전후로 국회 본회의장에서 조는 모습이 포착된 국민의힘 최수진·김민전 의원이 사과했습니다.

당 수석대변인인 최수진 의원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이 국민에게 호소하는 자리에서 너무 피곤해서 졸았다며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김민전 의원 역시,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겹쳐 체력적으로 상당히 힘든 상황이었다면서도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당 원내 지도부는 필리버스터 첫 주자로 나선 유상범 의원이 반대 토론을 시작한 뒤 두 의원이 의자 등받이에 기대 잠든 모습이 포착되자, 졸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의원들에게 '일시 퇴장' 지침을 내렸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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