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신임 WKBL 총재 "팬들이 찾아오는 리그 만들기에 역량 쏟아붓겠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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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년 동안 여자프로농구 행정을 이끌 신상훈 WKBL 총재가 취임식을 통해 "리그 경쟁력을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 총재는 빠르게 변하는 세계 농구의 흐름에 발맞춰 팬들이 찾아오는 경쟁력 있는 리그를 만들고, 6개 구단과 함께 저변 확대 사업에도 집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신 총재는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신한은행장이던 2004년 신한은행 여자농구단을 창단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신상훈 신임 WKBL 총재 취임사 들어보겠습니다.

[신상훈 / WKBL 총재 : 총재로서 여자농구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기 위해 저의 모든 역량과 정성을 쏟아붓겠습니다. 팬들이 찾아오는 경쟁력 있는 리그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차별화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경기장을 찾는 관중이 많아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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