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좋은뉴스]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 '국세청 사칭 메일' 주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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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좋은뉴스]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 '국세청 사칭 메일' 주의 外

혹시나 해서 준비했습니다.

출발합니다.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 '국세청 사칭 메일' 주의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기간에 맞춰 국세청을 사칭한 메일이 등장했습니다.

메일 제목부터가 아주 그럴싸한데요.

"부가가치세 수정신고 안내", "탈세 제보 신고에 따른 소명 제출 안내"까지…

이렇게 누가 봐도 국세청인가? 싶게 보낸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메일 주소도 감쪽같이 국세청 도메인으로 조작해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첨부파일을 클릭하는 순간 악성코드에 감염돼 개인정보가 줄줄이 빠져나가니 메일 자체를 열어보지 않아야 합니다.

국세청은 절대로 수정신고나, 탈세 제보와 관련해 이메일을 보내지 않는다는 점! 알고 계시면 좋겠네요.

경찰, 7~8월 휴가철 음주 운전 특별단속 실시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두 번째, 바로 음주 운전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드는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음주 운전 특별 단속이 시작됩니다.

경찰청은 지열별로 상시 단속은 물론 약 두 달간 매주 두 차례 이상 음주단속에 들어가는데요.

단속 장소는 어린이보호구역을 시작으로 유흥가와 번화가, 관광지 주변 등 광범위하게 이뤄집니다.

'단속만 안 걸리면 되지 뭐~'라는 안일한 생각, 버리셔야겠습니다.

정부, '우울·불안' 국민에게 심리상담 이용권 제공

몸이 아프면 우리는 병원을 가죠.

그런데 마음이 아프면?

어디를 가야할까요.

오늘부터 정부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나 각 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경우인데요.

대상자는 모두 8차례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니 마음 건강 꼭 챙기세요!

오늘도 역시나 였습니다.

#부가가치세 #국세청 #휴가철 #음주운전 #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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