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서도 등산화 대여 가능...국립공원 6곳으로 확대 / YTN

  • 그저께
등산화 등 안전 장구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국립공원이 크게 확대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시범운영 중인 안전 장구 무상 대여 서비스를 7월부터 설악산과 계룡산을 비롯해 경주와 무등산, 팔공산 등 6개 국립공원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장구를 빌리려면 각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를 찾아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야 하고, 당일 반납해야 합니다.

공단은 오는 2026년까지 지리산과 속리산, 덕유산 등 나머지 12개 산악형 국립공원에서도 안전 장구 대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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