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세훈 시장, 15개 보훈단체 간담회..."보훈예우 강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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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4주년을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15개 보훈단체 서울시지부장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 예우를 계속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서울시는 나라를 위해 몸 바쳐 헌신했던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지켜드리고 그에 걸맞은 예우를 펼치는 것을 숙제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는 오세훈 시장 취임 뒤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보훈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년 생존애국지사 보훈명예수당을 월 2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했고, 지난해엔 생활보조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월 20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또 올해는 참전명예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월 15만 원으로 높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김부길 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장, 김대하 광복회 서울시 지부장, 구본욱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장 등 15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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