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 상임위 수용, 늦었지만 환영...기존 국회 일정은 그대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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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남은 국회 상임위원장 7자리를 받겠다는 국민의힘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도 이미 기존 상임위 활동을 통해 의결된 일정들은 그대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6월 임시국회에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 질문까지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연동된 여러 가지 일정들은 의장실, 여당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여당이 당헌·당규상 상임위원장 선출까지 사흘이 더 필요하다는 명분을 앞세워 오는 27일 본회의를 열자고 주장하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예외를 둘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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