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 갈등’ 박세리, 아픔 딛고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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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1시 50분~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대중문화 기자, 백성문 변호사

[황순욱 앵커]
이번 이야기부터는 강일홍 더 팩트 대중문화 기자와 백성문 변호사 두 분이 도움 말씀 주시겠습니다. 최근에 아버지와의 갈등을 고백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던 한국 골프의 전설 박세리 이사장 이야기를 다시 한 번 해보겠습니다. 아픔을 딛고 다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그러니까 어제 신문에 보니까 뉴스를 보니까 올림픽 골프 해설 위원까지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요. 또 한 가지 큰 상을 또 받는다고요?

[강일홍 더팩트 대중문화 기자]
밴 플리트 상이라고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주는 상인데. 2024년 올해에 9월 30일에 시상식이 있는데 받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인데. 말씀하신 대로 박세리 씨가 지금 사실 아버지와의 문제 때문에 아픔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딸이 아버지를 물론 이제 박세리 희망재단이라는 재단을 통해서 고소를 한 것이지만 저는 부녀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박세리가 아버지에 대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아파하는 와중인데 이런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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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