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G전자 "전세계서 매년 공조 엔지니어 3만명 육성" 外

  • 13일 전
[비즈&] LG전자 "전세계서 매년 공조 엔지니어 3만명 육성"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3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G전자 "전세계서 매년 공조 엔지니어 3만명 육성"

LG전자는 미국, 인도 등 43개국에서 매년 3만명이 넘는 냉난방공조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냉난방공조 솔루션을 설치·관리하는 현지 인력을 육성해 글로벌 B2B(비투비) 사업 확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섭니다.

▶ 현대차그룹, 스마트 산업안전 전문인력 키운다

현대차그룹이 숭실대와 공동으로 스마트 산업안전 분야 계약학과를 만듭니다.

현대차그룹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숭실대 안전융합대학원 내 석사과정 별도 학과로 설치됩니다.

▶ 롯데 "중소기업 중남미 진출 돕는다"

롯데가 오는 16일까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2024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한류 트렌드에 맞춰 멕시코에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뷰티, 패션, 식품, 생활용품 분야의 중소기업 100개 사가 참가합니다.

▶ 두산그룹, 카자흐스탄서 발전사업 확대

두산그룹이 노후 발전소 교체작업이 진행 중인 카자흐스탄에서 본격적으로 발전사업 확대에 나섭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지시간 12일 삼룩카즈나 등 카자흐스탄 금융·에너지 국영기업과 발전 사업과 관련한 협력 협정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산은 카자흐스탄 기업과 발전 산업에 대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농심, 2,290억원 투입해 울산 물류센터 신설

농심이 제품 수출 확대에 따라 울산 삼남물류단지에 물류센터를 새로 짓는다고 공시했습니다.

농심은 오는 2027년까지 연면적 5만평 규모, 5층 건물을 건립하고 투자금액은 2,290억원 수준입니다.

농심은 "라면·과자 등 국내 및 수출 물량이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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