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11일 뉴스1번지

■ 단독 상임위 후폭풍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단독으로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들을 즉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국회 의사일정 전면 거부, 모든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 등 강경 대응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권경애, 배상 판결

학교폭력 소송을 맡고도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패소하게 된 권경애 변호사가 의뢰인인 피해자 유족에게 5천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법원이 판단했습니다. 권 변호사는 오늘 선고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 경상수지 적자 전환

4월 경상수지가 1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수입 증가로 상품수지 흑자 폭이 줄고, 외국인 배당이란 계절적 요인의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입니다.

■ 한-투르크 협력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공식 일정을 진행 중입니다. 양국 정상은 다방면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군사분계선 단순침범

북한군이 지난 9일 군사분계선을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퇴각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은 즉각 북상해 특이동향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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