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충북과 '바이오 국가특화단지' 조성 위해 맞손

  • 4개월 전
전북, 충북과 '바이오 국가특화단지' 조성 위해 맞손

전북특별자치도와 충청북도가 산업부에서 공모 중인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을 위한 공동 대응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와 김영환 충북지사는 오늘(30일) 충북도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 자치단체는 오가노이드 초격차 연구개발 관련 공동 과제를 발굴하고 각 지역의 바이오 기반 등을 공동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과 충북 등 총 11개 자치단체가 경쟁 중인 산업부 공모는 다음 달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엄승현 기자 (esh@yna.co.kr)

#전북특별자치도 #충청북도 #바이오특화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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