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토킹 용의자 4시간 고속도로 대치 끝에 숨져 / YTN

  • 16일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스토킹 용의자가 고속도로에서 4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한 끝에 결국 숨졌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금요일 아침, 현지 경찰이 무장한 스토킹 용의자를 발견하고 추격전을 벌이던 중 애너하임 지역 91번 고속도로에 이르러 용의자가 탄 차량이 멈춰 섰습니다.

경찰은 특공대까지 동원해 양방향 모든 차선을 폐쇄하고 차량을 포위한 채 4시간 정도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정오쯤, 용의자가 숨지면서 대치 상황이 끝났습니다.

용의자의 사망 원인은 곧바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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