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첫 입장 발표…“안 좋은 모습 보여드려 죄송”

  • 17일 전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은배 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장, 정혁진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김종석 앵커]
저렇게 바로 조금 전이었습니다. 개통령 강형욱 씨가 본인 유튜브를 통해서 그동안 1주일 넘게 지속됐던 본인에 대한 폭로에 대해서 갑질, 동물 학대, 고객 하대 의혹에 대해서 해명하기 전에 안 좋은 모습을 드러내게 해서 죄송하다고 했는데. 강형욱 씨가 또 이런 이야기를 했더라고요. 강아지 굶게 한 것은 훈련의 일종이다. 그리고 허기져야 잘 배울 수 있다. 굶게 하면서 개 밥 주지 말라고 했다. 견주가 입금 조금이라도 늦게 하면. 이것에 대한 해명인데요. 강아지를 굶게 한 것은 훈련의 일종이다. 허기져야 잘 배울 수 있다. 홍종선 기자님. 어쨌든 저 부분은 본인이 반려 교육. 대표적인 개통령으로서 본인의 소신, 저것은 내가 혹은 동물 학대가 아니라는 것을 반박하는 것 같아요.

[홍종선 데일리안 선임기자]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문가가 이것은 허기져야지 훈련이 잘 돼서 그러면 훈련의 방법이었다고 한다면 더 이상 반박할 여지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우리가 볼 때 직원 전직 직원의 폭로가 여러 명이었습니다. 견주의 폭로가 여러 명이었어요. 사실은 지금 이 상황에서 강형욱 씨가 혼자서 유튜브를 통해서 길게 그 모든 것들에 대해서 반박을 해도 마치 1대 다의 상황일 수 있었는데 마침 이 유튜브 전에 전 직원이라는 또 다른 사람이 강형욱 씨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고 수의사도 레오를 학대하지 않았다는 글을 올렸고 그런 상황에서 강형욱 씨가 부인을 대동하여 유튜브를 하면서 지금 단순히 혼자만의 주장이 아니라 강형욱 씨도 나와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지금 복수라는 것을 보여주는 상황이 됐고요. 그러다 보니까 전직 직원들도 견주들도 다수 이쪽도 복수이다 보니까 어느 쪽의 이야기가 진실인지는 더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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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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