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5/24 주요 일정 / YTN

5월 24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피해자 김지은 씨가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1심 결과가 오늘 오전 10시에 나옵니다.

소송 제기 약 4년 만인데, 앞서 안 전 지사는 추행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 2019년, 징역 3년 6개월을 확정받고 출소했습니다.

오늘 낮 12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와 소속사 관계자 2명의 구속 영장 심사가 진행됩니다. 검찰은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크다며 담당 검사가 직접 구속 필요성을 개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오늘 대학입학전형위원회 심의를 열고 각 대학이 신청한 내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사하고 확정합니다. 의대 증원 확정을 위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것으로, 내년도 의대 모집 규모는 1998년 이후 27년 만에 늘어나게 됩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어 차장·부장 검사급 7백여 명에 대한 승진·보임 인사를 논의합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지휘부 공석에 누가 앉을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YTN 조진혁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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