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중일은 이웃…3국 정상회의, 협력 새 동력 되길"
중국이 한중일 정상회의를 통해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리창 총리의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왕 대변인은 "한중일이 지난 25년간 지도자와 장관급 회의 등 70여개 메커니즘으로 협력 체계를 수립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호혜·협력을 더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한국, 일본과 향후 10년 전망 등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행하고, 경제·무역·과학·기술·인문 등 영역의 협력을 심화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中외교부 #한중일정상회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중국이 한중일 정상회의를 통해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리창 총리의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왕 대변인은 "한중일이 지난 25년간 지도자와 장관급 회의 등 70여개 메커니즘으로 협력 체계를 수립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3국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호혜·협력을 더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한국, 일본과 향후 10년 전망 등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행하고, 경제·무역·과학·기술·인문 등 영역의 협력을 심화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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