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1일 뉴스센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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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21일 뉴스센터13

■ 육군 32사단서 수류탄 사고…훈련병 1명 숨져

오늘 오전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훈련병 1명이 숨졌고, 훈련을 지휘하던 간부 1명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 정부, 국무회의서 해병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 재의요구안을 재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재소환…박정훈 대질 검토

해병 수사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핵심 피의자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는 박정훈 전 수사단장도 출석할 예정으로, 이들의 대질 조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서울대판 N번방' 일당 검거…피해자 수십 명

경찰이 동문 여학생 수십 명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로 서울대생 2명 등 모두 5명을 송치했습니다. 피해자만 수십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호중 6월 공연도 강행 의지…"끝까지 책임"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이틀 뒤 서울 공연에 이어, 다음 달 공연까지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무료공연이라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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