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1일 뉴스센터13

  • 9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9월 21일 뉴스센터13

■ 오후 체포동의안 표결…이재명, 본회의 불참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진행합니다. 이 대표가 본회의에 불참하기로 해, 야권에서 최소 28명이 가결 표를 던지면 체포안이 통과됩니다.

■ "기시다, 윤대통령에 부산 엑스포 지지 전달"

일본 기시다 총리가 이번 달 초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산 엑스포 유치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은 윤 대통령의 관계 개선 노력에 일본 정부가 응답한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 윤대통령 "러시아-북한 군사거래 좌시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거래를 규탄했습니다. '러북' 순 언급과 관련해,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에서 북한을 다른 나라보다 앞에 불러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 극단선택 교사 교권침해 확인…학부모 수사의뢰

2년 전 극단선택을 한 의정부 호원초 교사가, 학부모의 지속적인 만남 요청이나 문자 폭탄을 받는 등 교권을 침해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교육청은 학부모 3명을 수사 의뢰하고, 학교 관리자를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 '계곡살인' 무기징역·'돌려차기' 징역 20년

대법원이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의 주범 이은해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성폭행할 목적으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피의자도 징역 20년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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