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내년 의대 입학정원 확정…변경 불가"
교육부 "내년 의대 입학정원 확정…변경 불가"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은 확정됐다고 봐야 한다"며 의대생들에게 "가급적 빨리 수업에 복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0일) 정례브리핑에서 "대학별 모집 요강이 이번 달 말에 공고된 이후에는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증원은 변경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호 교육부장관도 전국 40개 의대 총장들과의 화상 간담회를 통해 의대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 절차를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하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탄력적인 학사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의대증원 #의대학칙 #의과대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정부가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은 확정됐다고 봐야 한다"며 의대생들에게 "가급적 빨리 수업에 복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0일) 정례브리핑에서 "대학별 모집 요강이 이번 달 말에 공고된 이후에는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증원은 변경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호 교육부장관도 전국 40개 의대 총장들과의 화상 간담회를 통해 의대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 절차를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하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탄력적인 학사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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