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7일 뉴스워치

  • 지난달
[이시각헤드라인] 5월 17일 뉴스워치

■ 북, 탄도 미사일 발사…25일만에 무력 도발

북한이 오늘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미사일 발사는 중국과 러시아가 정상회담에서 대북 지지를 재확인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습니다.

■ 하이브-민희진 법정공방…"시스템 훼손 안돼"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측은 오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두고 법정에서 다툼을 이어갔습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한 사람의 악행이 시스템을 훼손하는 일은 있어선 안 된다"는 입장을 처음 밝혔습니다.

■ 박정훈 대령 항명' 재판에 이종섭 증인 채택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오늘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 김밥 등 외식비 급등…냉면 한 그릇 1만2천원

시민들이 즐겨 찾는 8개 대표 외식품목 가운데 서울 지역을 기준으로 김밥, 자장면 등 5개 품목의 가격이 지난달 또 올랐습니다.
이제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이 만 2천 원에 육박했습니다.

■ 정부, 이탈 전공의에 "불이익 최소…복귀해야"

의대정원 증원을 멈춰달라는 의료계의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은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들의 조속한 복귀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에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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