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폐사 원인?...사료 모두 '적합' [앵커리포트] / YTN

  • 그저께
최근 잇따랐던 의문의 고양이 폐사.

저희 뉴스에서도 관련 소식 전해드린 바가 있는데요, 정부가 원인으로 지목됐던 사료들을 조사해봤는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검사를 의뢰받은 사료 30여 건, 그리고 유통 중인 사료 20여 건 등 모두 50여 건에 대해서 이렇게 다양한 검사를 수행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됐고요,

또, 폐사한 고양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도 원인 물질이 검출되지 않거나 검출됐더라도 폐사와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어제까지, 동물보호단체 라이프가 집계한 피해 고양이 현황입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고양이가 180마리가 넘죠.

농식품부는 동물의료계, 사료업계, 동물보호단체 등과 논의하며 원인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더 많은 죽음이 이어지기 전에 하루빨리 그 원인을 찾아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지금2뉴스였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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