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주에 있는 한국국제대학교에서 유학생 유치 활동을 벌였습니다.
김 지사는 우즈벡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꿈과 희망을 품으라며, 충남 지역 대학에 유학 오는 것을 주저 없이 도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 유구한 역사와 강한 교육열로 세계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선진국 대열에 올랐다며, 이제는 우즈벡 학생들이 대한민국에서 학문을 배워 어떻게 나라를 발전시킬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학생들에게 여건을 탓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 것도 당부하면서, 충남에서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을 준비 중이고, 비자 제도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설립된 한국국제대학교는 선문대 등 우리나라 대학과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유학생 18만 명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출신은 만 명에 이르고, 충남 지역 우즈벡 유학생은 천2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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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학생들에게 여건을 탓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 것도 당부하면서, 충남에서 학업과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을 준비 중이고, 비자 제도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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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국내 유학생 18만 명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출신은 만 명에 이르고, 충남 지역 우즈벡 유학생은 천2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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