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3일 뉴스리뷰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5월 3일 뉴스리뷰

■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 초법적"…거부권 전망

대통령실은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며 '채상병 특검법' 수용 시 나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법적 사항에는 거부권 횟수가 중요치 않다고 밝혀 또다시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황우여 '혁신' 강조…박찬대 '입법강공' 예고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하면서 "재창당 수준을 뛰어넘는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는 '행동하는 민주당'을 강조하며 입법 강공을 예고했습니다.

■ BTS도 군 입대…병역 특례 제도 전면 재검토

정부가 올해 안으로 병역 특례 제도를 손 볼 계획입니다. 방탄소년단, BTS의 현역 군 복무가 공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체육·예술요원 특례 폐지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대학병원 교수 '주1회 휴진'…대부분 정상진료

대형병원 교수들이 '개별 휴진'을 예고 했었지만 집단 휴진에 따른 혼란은 없었습니다. 정부도 대부분 대학병원에서 정상 진료가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들도 소수지만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비계 삼겹살' 논란 확산…투명 포장까지

제주도 '비계 삼겹살' 논란 이후 전국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피해를 겪었다는 사례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유통업체들은 품질 관리에 힘쓰겠다며 진화에 나섰고, 정부도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단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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