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예술영화의 중심' 전주국제영화제 개막...232편 상영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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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예술 영화인들의 축제'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영화제 첫 프로그램은 저녁 6시 반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였습니다.

배우 유지태와 김환희, 류현경, 진구, 이유미, 변우석, 이홍내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이어 배우 공승연과 이희준이 사회를 맡은 개막식이 진행됐고, 이후 미야케 쇼 감독의 영화 '새벽의 모든'이 개막작으로 상영됐습니다.

오는 10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선보이는 작품은 43개국 232편에 달합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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