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23일 뉴스현장

■ 야, 가맹사업법 등 본회의 직회부…여 반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맹사업법'과 '민주유공자법'의 본회의 직회부를 단독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독단적인 입법 폭주라고 반발했습니다.

■ '1인당 25만원 지원금' 논의에 여야 이견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영수회담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주요 의제로 다루기보다 물가 대책 등 현안에 집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러시아 군사대표단 방북…방사포발사 참관 가능성

어제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발사 당일 러시아 군 당국자들이 북한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가 도발 목적이 아닌, 대표단 참관 하에 이뤄진 선전용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북한 전방위 해킹공격…방산업체 10여곳 피해

북한 해킹조직이 국내 방산업체에 대한 전방위 해킹 공격을 벌여 기술자료를 탈취한 사실이 경찰 수사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재작년부터 방산 업체 10여곳이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일본 국회의원 90명, 야스쿠니 집단 참배

일본 여야 국회의원 90명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했습니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도 지난 21일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바 있습니다.

#가맹사업법 #민생회복지원금 #방사포발사 #해킹_방산업체 #야스쿠니_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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