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후보, 장남 미국 국적 논란…"한국 국적 회복 신청"
김준형 후보, 장남 미국 국적 논란…"한국 국적 회복 신청"
문재인 정부 당시 국립외교원장을 지낸 김준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는 미국 국적 논란에 휩싸인 장남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어제(27일) 입장문을 내고 "성인이 된 아들의 뜻을 존중하고 싶었다"며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국적회복 신청을 위한 행정절차를 의뢰했다며, 장남은 대학 졸업 직후 입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 이중 국적이었던 김 후보의 장남은 15세 때 미국 국적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김준형 #장남 #국적 #논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문재인 정부 당시 국립외교원장을 지낸 김준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는 미국 국적 논란에 휩싸인 장남이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어제(27일) 입장문을 내고 "성인이 된 아들의 뜻을 존중하고 싶었다"며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국적회복 신청을 위한 행정절차를 의뢰했다며, 장남은 대학 졸업 직후 입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 이중 국적이었던 김 후보의 장남은 15세 때 미국 국적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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