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위급 당국자들과 글로벌 CEO들 사이 대화의 장인 중국발전포럼(CDF)이 베이징에서 이틀 동안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리창 총리는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개막식 기조 연설에서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의 강력한 영도 아래 외부 압력에 맞서 경제 회복의 좋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와 달리 올해 포럼에선 리 총리와 해외 CEO들 사이 별도의 접견은 없는 거로 알려져 국정 2인자이자 경제사령탑으로서 위상 약화의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
대신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포럼 일정이 끝난 뒤인 27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 기업인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속 발전하는 중국'이란 주제로 열린 올해 포럼엔 애플 CEO 팀쿡을 비롯한 해외 기업인들과 각국 정부·IMF 등 국제기구 대표, 경제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업인으로서는 SK하이닉스의 곽노정 사장이, 학자 자격으로는 이시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참석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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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해와 달리 올해 포럼에선 리 총리와 해외 CEO들 사이 별도의 접견은 없는 거로 알려져 국정 2인자이자 경제사령탑으로서 위상 약화의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
대신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포럼 일정이 끝난 뒤인 27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 기업인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속 발전하는 중국'이란 주제로 열린 올해 포럼엔 애플 CEO 팀쿡을 비롯한 해외 기업인들과 각국 정부·IMF 등 국제기구 대표, 경제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업인으로서는 SK하이닉스의 곽노정 사장이, 학자 자격으로는 이시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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