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전원책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총선을 21일 앞둔 가운데 국민의힘은 앞서 보신 대로 이종섭, 황상무 논란에 이어 비례 후보 순번을 둘러싼 내홍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국혁신당의 약진이 두드러지자 비례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더불어민주당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총선큐, 오늘은 전원책 변호사와 함께 이어가겠습니다. 변호사님 오랜 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전원책]
안녕하세요.
이렇게 황상무 수석의 자진 사퇴. 또 이종섭 대사의 조기 귀국까지 결정된 상황인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오늘 다 해결됐다, 이렇게 표현을 했거든요.
[전원책]
글쎄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서 지난 한 2~3일 보수층에서도 그리고 언론 사설들 가만히 자세히 살펴보면 한동훈에 대한 비판하는 목소리가 꽤 많았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본인이 작년 11월 말에 정치판에 데뷔한 이후에,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설명을 드렸을 텐데 큰 착각을 한 게 아니냐. 이번 총선을 마치 본인과 이재명의 싸움으로 착각한 게 아니냐. 그런데 지금까지 해온 과정이 그렇다는 말이에요.
후보들을 세우면서 셀카를 찍는 장면을 어느 장소에서나 노출을 하고 그리고 본인이 이번에 비례대표 공천만 해도 그렇습니다. 본인은 사천이 아니라고 얘기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의문부호가 깔려 있는 비례대표 명부의 사람들, 후보자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죠. 제가 보기에도 그건 사천의 냄새가 상당히 짙어요.
한동훈 위원장이 아니면 과연 저 사람이 공천을 받았을까. 제가 특정한 이름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마는. 법률비서관했었던 행정관 이런 분이 당선권 순위의 앞부분에 들어갔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런 공천은 대중은 전혀 모르는 분인데 과연 그런 공천을 두고 우리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 그리고 가령 물론 장애인이고 피아니스트고 해서 국민적인 인지도가 굉장히 높고 또 지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마는 김예지 의원 같은 분을 비례대표로 연속해서 공천을 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과연 그런 것을 특별히 설명도 하지 않아요.
왜 김예지를 그렇게 연속 공천했는지. 또 그리고 비대위원으로 있는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320160938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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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안녕하세요.
이렇게 황상무 수석의 자진 사퇴. 또 이종섭 대사의 조기 귀국까지 결정된 상황인데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오늘 다 해결됐다, 이렇게 표현을 했거든요.
[전원책]
글쎄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서 지난 한 2~3일 보수층에서도 그리고 언론 사설들 가만히 자세히 살펴보면 한동훈에 대한 비판하는 목소리가 꽤 많았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본인이 작년 11월 말에 정치판에 데뷔한 이후에,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설명을 드렸을 텐데 큰 착각을 한 게 아니냐. 이번 총선을 마치 본인과 이재명의 싸움으로 착각한 게 아니냐. 그런데 지금까지 해온 과정이 그렇다는 말이에요.
후보들을 세우면서 셀카를 찍는 장면을 어느 장소에서나 노출을 하고 그리고 본인이 이번에 비례대표 공천만 해도 그렇습니다. 본인은 사천이 아니라고 얘기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의문부호가 깔려 있는 비례대표 명부의 사람들, 후보자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죠. 제가 보기에도 그건 사천의 냄새가 상당히 짙어요.
한동훈 위원장이 아니면 과연 저 사람이 공천을 받았을까. 제가 특정한 이름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마는. 법률비서관했었던 행정관 이런 분이 당선권 순위의 앞부분에 들어갔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런 공천은 대중은 전혀 모르는 분인데 과연 그런 공천을 두고 우리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 그리고 가령 물론 장애인이고 피아니스트고 해서 국민적인 인지도가 굉장히 높고 또 지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마는 김예지 의원 같은 분을 비례대표로 연속해서 공천을 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과연 그런 것을 특별히 설명도 하지 않아요.
왜 김예지를 그렇게 연속 공천했는지. 또 그리고 비대위원으로 있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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