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9일 뉴스리뷰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19일 뉴스리뷰

■ 의대 증원 배분 내일 발표…의협 "파국 초래"

정부가 내일 학교별 의대 정원 배분 결과를 발표합니다. 비수도권 지역 의대에 대폭 증원이 이뤄질 전망인데, 의사협회는 파국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여, 연일 '이종섭·황상무' 거취 결단 압박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들이 이종섭 주호주대사, 황상무 대통령실 수석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과 당사자들의 결단을 연일 촉구했습니다. 비례대표 순번을 두고도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민주 강북을 경선 박용진 탈락…조수진 공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비명계 박용진 의원이 조수진 변호사에게 패배했습니다. 박 의원은 "민주당에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전 야구 국가대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

국가대표를 지낸 전 프로야구 선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0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이후 투약 단서가 추가로 확인돼,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 이강인, 축구대표팀 합류…대국민 사과 예정

아시안컵에서 하극상 논란을 빚은 이강인이 대표팀 합류를 위해 입국했습니다. 이강인은 내일 대표팀 공식 훈련 전,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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