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9일 뉴스리뷰

[이시각헤드라인] 9월 19일 뉴스리뷰

■ 영국 여왕 국장 마무리…윤대통령 '조문외교'

열흘간 국장으로 진행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잠시전 끝났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각국 정상급 인사 500여 명과 함께 여왕 장례식에 참석해 조문외교에 나섰습니다.

■ 與 원내대표에 주호영…'이준석 리스크' 과제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5선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주 신임 원내대표는 이준석 전 대표와의 가처분 소송 문제 정리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 대정부질문 돌입…영빈관 신축·이재명 수사 공방

오늘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국회에선 나흘간의 대정부 질문이 시작됐습니다. 여야는 영빈관 신축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 수사, 김건희 여사 특검 등 정치 현안을 두고 격돌했습니다.

■ 신당역 살해범 신상공개…경찰, 스토킹 전수조사

신당역 스토킹 살인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범죄가 중대하고 잔인한 점을 고려해 공개했는데, 경찰은 스토킹 신고가 들어온 사건 전체를 다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난마돌' 영향에 해안가 강풍…日 피해 속출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는 강풍이 불고, 너울성 파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난마돌'이 휩쓸고 간 일본은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속속 확인됐고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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