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월 전
올해 프랑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한국 드라마 '타로'와 '유쾌한 왕따'가 초청됐습니다.

LG유플러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주최 측이 다음 달 5∼10일 진행할 7회 페스티벌의 단편 경쟁 부문에 미스터리 드라마 '타로'를 초청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매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콘테스트로, 단편 부문에 한국 작품이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타로'는 현실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타로 카드 때문에 섬뜩한 운명을 맞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로 서로 다른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입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유쾌한 왕따'는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이 작품은 갑자기 학교가 무너지고 고립되면서 학생들의 본성이 드러나는 재난 스릴러물로, 드라마 'D.P.' 각본을 쓰고 동명의 웹툰을 그린 김보통 작가가 각본을 썼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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