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맞아 서울역서 여성독립운동가 기리는 시화전 운영

  • 6개월 전
3·1절 맞아 서울역서 여성독립운동가 기리는 시화전 운영

3·1절을 맞아 서울역에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시화들이 걸렸습니다.

서울지방보훈청은 다음달 6일까지 서울역 3층 대합실에 여성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시화전을 운영합니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이번 전시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소재로 한 헌시와 그림을 걸어 숭고한 희생을 기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조명해 온 이윤옥 시인의 시가, 한국화를 그리는 이무성 화백의 그림과 함께 걸렸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여성독립운동가 #3·1절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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