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9일 뉴스리뷰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9일 뉴스리뷰

■ 복귀 시한 디데이…"전공의들 돌아와 달라"

정부가 제시한 복귀시한인 오늘, 지금까지 전공의 300명가량이 병원으로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주요 상급종합병원의 병원장들은 잇따라 전공의를 향해 업무에 복귀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 비례 1석 줄여 전북 10석 유지…선거구 확정

비례대표를 1석 줄여 전북 지역구 10석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내용 등이 담긴 선거구 획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총선을 불과 41일 앞두고서야 선거구 획정이 완료됐습니다.

■ 여, 계양갑에 최원식…'친문' 홍영표 컷오프

국민의힘이 인천 계양갑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최원식 전 의원을 전략공천했습니다. 민주당 공천에서 컷오프된 친문계 좌장 홍영표 의원은 탈당을 시사했습니다.

■ 이낙연, 광주출마 선언…조국혁신당 3일 창당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다음달 3일 광주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신당의 명칭은 '조국혁신당'으로 결정됐습니다.

■ 강남 스쿨존 사망사고 운전자, 징역 5년 확정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서울 강남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40대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습니다. 유족들은 형량이 현저히 적다며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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