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7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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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7일 뉴스리뷰

■ "2천명 증원 최소 필수조치"…의협 간부 고발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2천명 증원은 최소한의 필수조치라며 협상이나 타협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의료대란 국면에서 정부는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관계자 5명을 고발했습니다.

■ 임종석 컷오프·고민정 최고위원 사퇴…민주 내홍

더불어민주당이 관심을 끈 서울 중·성동갑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배제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했습니다. 공천 갈등 상황에 항의하며 고민정 최고위원이 위원직을 사퇴하는 등 공천 내홍이 커지고 있습니다.

■ 한동훈, '친윤 생존' 지적에 "저 안 나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공천에서 '친윤' 인사가 대거 생존했다는 지적에 "제가 안 나가지 않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장제원 의원과 김무성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고 상기시켰습니다.

■ 황선홍 "한국 축구 제자리 돌아가도록 할 것"

대한축구협회가 다음달까지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으로 황선홍 올림픽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황 감독은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축구가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이초 교사·신림동 둘레길 사망교사 순직 인정

지난해 근무하던 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뒤 '교권 회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서울 서이초 교사가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출근 도중 서울 신림동 둘레길에서 폭행당해 숨진 초등교사에 대해서도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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