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 친명 현역 의원도 줄줄이 단수공천

  • 4개월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용환 앵커]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오늘 이렇게 저렇게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총선은 이제 4자가 두 번 들어가네요. 44일. D-44일입니다. 오늘 뉴스A 라이브는 속도감 있게 진행해 보겠습니다. 먼저 그래픽 주시죠. 주말 사이에 민주당의 공천이 발표가 됐습니다. 그런데 단수 공천을 받은 사람들의 명단을 보고 계십니다. 공천을 받은 사람들의 명단인 겁니다. 보시죠. 보자, 보자. 잠깐만, 잠깐만. 친명 지도부. 정청래, 서영교. 두 명의 최고가 공천을 받았고 권칠승 수석대변인 경기 화성병에서 공천을 받았네요. 밑에 줄. 김영진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7인회 소속이면서 지금 정무조정실장이죠. 맡고 있는 김영진 의원도 경기 수원병에서 공천을 받았고 처럼회 소속 김용민, 김승원 의원도 각각 남양주, 수원에서 공천을 결정 지었다. 바로 이제 본선으로 직행을 하게 된 것이죠. 먼저 최고들 정청래, 서영교 이 두 명의 최고들은 그동안 이런 발언을 해왔었지요.

이어서 한 번 들어보시죠. 친명계가 다수 본선 행을 직행했다, 이런 부분도 있고. 또 하나는 그런데 저렇게 지금 본선 행을 결정지은 친명계로 분류되는 의원들 가운데는 과거에 이런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인물들도 있는데 이번에 공천을 받았다. 이것 무엇이에요? 이런 논란인 것인데. 권칠승 대변인 같은 경우는 최원일 천안함 함장을 겨냥해서 부하들 다 죽이고 무슨 낯짝으로... 이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바가 있었고. 오른쪽, 김승원 의원은 2021년에 국회 본회의장에서 당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무언가 GSGG. 욕한 것 아니야? 이런 논란이 있었는데 김승원 의원은 저것은 욕이 아니에요, 이렇게 설명을 했어요. 김용민 의원, 지난번에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를 찾았을 때 이제 대통령 그만하시지요. 이런 발언. 문정복 의원 2020년 7월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에게 변절자. 글쎄요. 서정욱 변호사님, 우연의 일치일까요? 친명계가 대거 본선 행을 확정 지었네요.

[서정욱 변호사]
지금 김승원 의원은 GSGG. (GSGG.) 이것은 정부는 국민의 일반의지에 복종해야 된다. 이렇게 번역했는데 일반의지는 General Will입니다, Will. W입니다, W. G가 아니고 GG 잖아요. 누가 봐도 욕설이 맞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황당한 괴변으로 피해가려고 했잖아요. 저런 것으로 막말 점수를 반영 안 합니까? 제가 알기로 민주당에 막말이 있었거든요. 5대 범죄에도, 배제 기준에도. 문제가 있고. 자막에는 없는데 서영교 최고위원 있죠. (서영교 최고 왜요?) 이 분은 딸을 인턴을 했잖아요. 로스쿨도 갔지만. 그다음에 친동생을 비서관을 했잖아요. 그래서 그때 탈당까지 징계 했잖아요. 이런 분도 공천을 단수로 합니까? 저는 너무 친명횡재 하는 것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단수공천 51명 중에 아마 이제 비명은 6~7명밖에 안 된대요. 이런 식으로 비명을 횡사, 완전히 죽이고. 그다음에 친명은 횡재하는 올해 최고의 사자성어가 비명횡사. 이것이 우리 최고의 사자성어가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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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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