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의대 증원 규모에 "2천명은 계속 필요 인원"

  • 3개월 전
대통령실, 의대 증원 규모에 "2천명은 계속 필요 인원"
[뉴스리뷰]

대통령실은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오늘(25일) 브리핑 자리에서 '기존 2,000명을 의사 측과 조율해 낮출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 추계한 2,000명 자체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필요한 인원으로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성 실장은 "원래 필요했던 의사 충원 규모는 3,000명 내외지만 지금 정부는 여러 요건을 고려해 2,000명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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