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월대보름, 가장 둥근 달은 밤 9시30분

  • 5개월 전
오늘 정월대보름, 가장 둥근 달은 밤 9시30분

오늘(24일) 정월대보름에는 오후 9시 30분쯤 가장 둥근달이 뜰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도시의 보름달 뜨는 시각은 대구 오후 5시 59분, 서울 오후 6시 3분, 광주 오후 6시 7분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완전히 둥근달이 되는 시간은 오후 9시 30분이며, 자정을 넘긴 내일(25일) 0시 56분에 가장 높이 뜹니다.

이번 정월대보름 달은 올해 가장 작게 보이는 보름달로, 가장 큰 보름달은 10월 17일에 볼 수 있습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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