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국민이 무슨 죄

  • 4개월 전


수많은 전공의가 사직서를 냈고 병원을 비웠습니다.

수술과 진료 취소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사에게 내 생명을 맡겼는데, 한 순간 방치되는 셈이죠.

이 환자들, 사직서를 낸 의사 쪽도, 반대로 의대 증원을 해야 한다는 정부 쪽도 아니죠,

그야말로 선의의 피해자일뿐입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국민이 무슨 죄.]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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